이야기 - 163

  1. 2011/12/20 비우티풀 (Biutiful)
  2. 2011/08/04 비오는 날 경복궁 (1)
  3. 2011/05/23 Rainy Day (2)
  4. 2011/05/23 근 2년만에 시험보기
  5. 2011/05/23 디카 없이 살아보니
  6. 2011/04/07 서울전자음악단 - 서로 다른 (1)
  7. 2011/04/02 결혼 사진
  8. 2011/03/11 굴소년단 해체
  9. 2011/03/06 블랙 스완(Black swan)
  10. 2011/03/04 Somewhere



영화 보는내내 계속 우울하게 만드는 영화다. 영화의 전체적인 우울감 속에서 주인공의 내면에서 느껴지는 힘이 영화를 끝까지 지속시켜주고 있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시안부 삶을 살고있는 주인공이 주위의 상황과 행동의 결과들이 비극적으로 다가오면서도 주위를 돌아볼 여유없이 처절하게 삶을 살아가고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이 영화의 줄거리이다.

올해에 본 영화 중에서 '그을린 사랑' 과 함께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 영화였다.
Posted in : 이야기 at 2011/12/20 23:34


언젠가 라디오에서 경복궁 관리소장에게 경복궁이 언제가 가장 멋있냐는 질문에 비오는 날 경복궁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적이 있었다. 그 말을 기억만 하고 있다 비도 오고 할 일도 없고 해서 경복궁에 갔었는데 역시나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이 기분이 좋았다.
Posted in : 이야기 at 2011/08/04 00:50

Rainy day from Hee kang on Vimeo.

서울, 홍대 입구
BGM: Death in Vegas - Girls 



Posted in : 이야기 at 2011/05/23 21:18
이번 주 일요일에 오랜만에 토익 시험을 본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토익 시험 보는 것을 떠나 시험이라는 것을 봐본지 무지 오래된 느낌이다.
근 2년만에 시험을 보니 시험이라는 것을 잘 볼 수 있을나나 모르겠다.

시험 보는게 어색해!!!
Posted in : 이야기 at 2011/05/23 18:24
재우 신혼 여행 때문에 디카를 빌려줬는데 디카 없이 일주일을 살아보니 무지 어색하다.
언젠가부터 습관적으로 옆에 사진기가 있어 뭐든 괜찮은 장면, 혹은 아무 것 없더라도 그냥 찍곤 했는데 그게 묘한 중독성이 있었나보다.

덕분에 필름 카메라를 많이 가지고 다니니 좋은 점도 있긴 하지만 그 것 때문에 새로운 필름 카메라에 뽐뿌가 오기도 한다. 그 카메라는 바로 이거 http://goo.gl/jb2CK 17mm 광곽이라니! 디자인도 LC-A 랑 비슷하고.

그리고 디카가 없으니  요즘 맛들린 동영상도 못 찍고.

내일 디카 받으면 이것저것 많이 찍고 올려야지.
재우 신혼여행 사진도 보고싶네ㅋ
 
Posted in : 이야기 at 2011/05/23 18:23

서울전자음악단 - 서로 다른 from OFFBEAT on Vimeo.

Posted in : 이야기 at 2011/04/07 18:26

오늘 드디어 결혼 스냅 사진이 나왔다. 

결혼한지 4달이 넘었으니 정말 오래걸리는구나 하고 있을 때 나온 셈이다.

사진은 괜찮은거 같지만 먼가 부질없는 느낌.
사진 중 잘 나온 것 몇 개 뽑아서 액자에 껴놓고 해야겠다.

신혼 여행 다녀온 사진들도 빨리 정리해서
앨범이라도 만들어야 되는데 귀찮니즘 때문에
4달도 더 걸리는구나.  
Posted in : 이야기 at 2011/04/02 23:33
굴소년단이 해체를 한단다.

자주 즐겨듣던 밴드는 아니였지만 
한 때 음악이 좋아서 듣기도 하고 공연도 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주 토요일 마지막 공연
가고 싶지만 윤경이 지형이 집들이랑 겹쳐버리네.

어떻하지?
Posted in : 이야기 at 2011/03/11 18:46

블랙 스완을 봤다.
이 작품 안에서 나탈리 포트만은 정말 발레리나가 된 것 같았다.
능숙한 발레 동작하며 체형까지도 말이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주인공 내면의 이중적인 면들이 점점 과잉되어지는데
이에 따라 표현되는 망상들이 순간순간적인 섬뜩하면서 자극적인 씬들로 표현되고, 
주인공의 심리가 잘 표현되어진 것 같았다.

특히, 마지막 부분의 공연 장면은 어찌나 정말 숨 죽이고 조마조마하던지 완전 감탄했다.
Posted in : 이야기 at 2011/03/06 00:47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신작 somewhere를 보았다.

감독의 이전 작품들과 비슷하게도 이 작품은 의욕 없이 살아가는 주인공이 
딸과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변해가는 상태를 그린 작품이다.

전 작품인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Lost in translation)'을 재밌게 봐서
기대를 많이 했던 작품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보다는 약간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다른 것보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가 음악이 더 좋기도 했고 
스칼렛 요한슨이 이쁘기도 해서. 
물론, 이 영화에서 엘르 패닝또한 귀엽게 나오기도 했다.

이 영화 또한 비슷한 기승전결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끝나고 나서의 느낌도 비슷하고 영상도 참 이쁘게 찍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다행스럽게도 이 영화는 '마리 앙투아네트'보다는 훨씬 재밌게 봤다.
Posted in : 이야기 at 2011/03/04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