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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7집을 샀다.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앨범이지만 우연히도 이소라 7집의 음악 파일들이 내 아이팟에 들어있는 바람에 계속 우선 순위에서 밀려있었다. 사고나서 앨범 자켓과 가사들을 보니 그냥 듣기만 했을 때랑은 느낌이 많이 달랐다. 우선 자켓 사진부터 대부분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던 자켓 사진은 자주색이라서 그런지 알았거만 위에 사진처럼 하늘색에 가까운 색이다. 또한 나는 노래의 제목이 전혀 없는 줄 알았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였다. 그림으로 되어 있기도 하고 씌여져 있는 말을 잘 생각하면 몇몇 노래에 대해서는 제목도 유추할 수 있었다. 이 앨범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참 자유스럽게 만들었구나 하는 점과 세세한 점에서도 많이 신경썼구나라는 것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소라 앨범의 다른 앨범이 그렇 듯 봄보다는 가을에 더 어울리는 듯 쉽지만 지금이 봄인지 가을인지 날씨가 계속해서 미쳐가니 지금도 어울리는구나~
Posted in : 이야기 at 2010/04/28 15:31